영화 음악, 현실보다 깊은 소리 / Yeonghwa eum-ag, hyeonsilboda gip-eun soli = [La música de cine, suena más profunda que la realida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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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ARIO: 여는 글: 영화 음악은 스크린의 손이다 // 1. 영화 음악의 문법 / <시민 케인> 깊이의 미학 ㅣ<카튼 클럽> 당대를 향한 시선 l <바람 계곡의 나우시카> 황금 촉수의 꿈 ㅣ<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> 테마의 중요성l <와호장룡> 부드러움과 쿨함 ㅣ <슬램> 시와 풀린 혀 l <글래디에이터> 서사시와 휴머니즘 ㅣ <대니 엘프먼> 기괴함과 아름다움 ㅣ <엘도라도> 미키 마우징에 대하여 생각하다 ㅣ<모베터 블루스> 현재형으로서의 재즈 ㅣ<캐논 인버스> 바로 그 자리 ㅣ <기타노 다케시> 무채색의 허무, 중성적인 음악 ㅣ <반지의 제왕> 반지의 제왕 두 편, 밑으로부터 들어올리다 ㅣ <아멜리에> 아멜리에, 3박자로 추억하는 현재형 // 2. 장르와 음악적 컨벤션 / <퍼펙트 스톰> 재난 영화에 쓰인 음악의 한 사례 ㅣ <링> 복제된 공포 ㅣ <진주만> 천편일률성 ㅣ <멕시칸> 장르화된 멕시코 ㅣ <미션 임파서블 2> 어쩌면 그렇게... ㅣ <미녀 삼총사> TV 속의 악몽 ㅣ <스크림 3> 장르의 무성 생식, 공포의 미키 마우징 ㅣ <헤비 메탈> 키치와 상투형들의 천국 ㅣ <크로우> 돌아온 까마귀 ㅣ <로미오 머스트 다이> 태극선과 힙합 ㅣ <샤프트> 샤프트가 제공한 하나의 전형 ㅣ <모듈레이션스> 다큐멘터리와 테크노의 만남 ㅣ <툼 레이더> 비디오 게임과 테크노 ㅣ 미래의 성배 이야기 ㅣ <시카고> 재즈와 총 // 3. 음악이 만드는 영화적 맥락 / <증오> 힙합과 프랑스 게토의 연계 ㅣ <아메리칸 사이코> 연쇄 살인과 산뜻 음산한 신디 팝 ㅣ <글루미 선데이> 노래 하나에 얽힌 역사적 사연 ㅣ <파리넬리> 비운의 대가 ㅣ <아메리칸 뷰티> 물질과 과잉의 내면 ㅣ <섬머 오브 샘> 어느 여름의 일상에 관한 기억 ㅣ <빌리 엘리어트> 작은 이야기와 글램 록 ㅣ <미드나잇 카우보이> 매체의 시대 ㅣ <왓 위민 원트> 프랭크 시나트라를 땅에 묻어라…… ㅣ <사랑도 리콜이 되나요> 어느 음악광의 인생 찾기 ㅣ <허리케인 카터> 흑인의 비애 ㅣ <인랑> 음울한 역사적 허무주의 ㅣ <러브 오브 시베리아> 어떤 자화상 ㅣ <토요일 밤의 열기> 아직도 뜨겁다 ㅣ <사무라이 픽션> 시공 개념의 혼동 ㅣ <슈팅 라이크 베컴> 정체성의 줄타기 ㅣ <물랑 루즈> 세기 말의 리믹스 // 4. 영화 음악의 심리학 / <쉘 위 댄스> 징그럽게 깔끔한 상업주의 ㅣ <유턴> 혹은 돌이킬 수 없음 ㅣ <화양연화> 권태와 출구 부재의 테마 ㅣ <블루 벨벳> 분열과 그 복원 ㅣ <베티 블루 37.2> 색깔과 검열의 관계는? ㅣ <리플리> 재즈를 죽이다 ㅣ <매그놀리아> 아픔의 계보 ㅣ <파인딩 포레스터> 대조법과 음악적 투영 ㅣ <아이 앰 샘> 아이 앰 샘, 엄마 없음 ㅣ <디 아더스> 도돌이표의 감옥 ㅣ <멀홀랜드 드라이브> 그들이 잃어버린 것 ㅣ <어바웃 어 보이> 일상성과 사이키델리즘 ㅣ <패닉 룸> 어떤 불일치 ㅣ <그녀에게> 사랑의 이름으로 // 5. 한국 영화 음악의 새바람 / <죽거나 혹은 나쁘거나> 인디적인 것의 한 장점 ㅣ <텔 미 썸딩> 스릴러물의 조건으로서의 사운드 ㅣ <거짓말> 뽕짝의 참뜻 ㅣ <친구> 회고하는 마음 ㅣ <인정사정 볼 것 없다> 와 <홀리데이> ㅣ <파이란> 오보에와 클라리넷 ㅣ <봉자> 봉자와 상은이와의 만남 ㅣ <인터뷰> 카메라의 욕망과 음악 ㅣ <버스, 정류장> 버스 정류장에서 들린 인디 음악 ㅣ <고양이를 부탁해> 별빛 신디 사운드 ㅣ <해안선> 닫힌 구조 속의 양떼 ㅣ <집으로...> 탈맥락과 따뜻한 포갬 ㅣ <일단 뛰어> 캐시의 고향 // 6. 영화 음악의 걸작 / <택시 드라이버> 거장의 마지막 음악 ㅣ <어둠 속의 댄서> 현실의 보다 깊은 소리 ㅣ <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> 혹은 망각의 순례 ㅣ <하드 데이스 나잇> 뮤직 비디오의 조상 ㅣ <남과 여> 남는 건 테마 ㅣ <내 어머니의 모든 것> 알모도바르, 혹은 통속의 대위법 ㅣ <펄프 픽션> 쓰레기들의 축제 ㅣ <이지 라이더> 히피의 꿈에 마침표를 찍다 ㅣ <로키 호러 픽처 쇼> 자학의 로큰롤 ㅣ <고스트 독> 자무쉬, 바깥의 영화 ㅣ <블레이드 러너> 반젤리스, 소음 속의 멜랑콜리 ㅣ <사형대의 엘리베이터> 쿨 재즈와 느와르의 결탁 ㅣ <제임스 본드> , 아이콘의 테마 ㅣ <카사블랑카> 세월이 흘러도 ㅣ <스페이스 오디세이> 변증법의 영화 ㅣ <헤드윅> 정치와 신화학 ㅣ <지옥의 묵시록> 세 시간 동안의 앰비언트 트립